응원하는팀의 선수는 아니지만 그냥 뭔가 기분 좀 뭐라고 표현하기가 좀 힘드네요 어째던 이렇게 또하나의 별이 그라운드를 떠나네요 한시즌도 버티기 힘들다는 프로야구판에서 20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