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5경기중에 제일 힘들다고 생각 되었던
첫 경기인 KT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네요..ㅎㅎ
임찬규의 호투가 너무 좋았고 집중력있던 타격도
또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승부의 분수령은 8회말에 병살살처리를
꼽고 싶은데요 오지환의 캐치후 송구를 보면서 어떻게 저리
빨리 던지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만화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네요..뭔가 물리력을 거스르는듯한 플레이를 가끔씩
보여주는 오지환 입니다..
오늘의 승리는 남은 5경기에서 50%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중요한 경기에서의 승리라 너무 값지네요..
경기내내 박수를 얼마나 쳐댔는지 손바닥이 얼얼하네요..ㅎㅎ
언제나 무적엘지 화이팅!!!♥♥♥ 입니다..
3승이면 2등이 무난할것 같고, 2승 하면 나머지 팀들의 결과를 기다리면 될것 같습니다.
9회 고우석 올라와서 오오 153~!! 이러고 원아웃 잡았나.. 하는데 어라 뚝 꺼지네요? (에잉 버퍼링이 넘 심했나)
근데 결과 보니 7-6???? (띠용..)
...하이라이트는 안 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
KT,두산의 잔여 경기가 많이 남긴했는데 거의 전승해야 되고요
반대로 키움은 잔여 경기가 없어서 전승을 해도 자력 2위는 죽어도 불가능 합니다.
(우주의 기운 그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제 가을야구를 이야길 해야 하는데 올해 바뀐게
코로나와 우취로 준플옵을 3선 2선 승으로 바뀐거랑
코시는 모두 고척돔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다느데 중요 포인트
(11/15일이후 모든경기는 고척돔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