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요? 정말 소급적용이 어려워서? 소급적용이이 안되는 상황이라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위해서라도 2년은 줬어야죠... 내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키움 팬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상한 잣대가 적용된 느낌이네요...
이거죠..
이 결정 내리느라고 심판징계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유수한 사례들로 봤을떈 세가지 정도 정리 될겁니다.
1. 지난 2건 소급 적용으로 1년 정지+ 3000만원 계약 제의
2. 지난 2건 소급 적용으로 72경기 정지후 월급 50% 반납
3. 그런거 없이 단순 몇경기 정지
여기에 문제는 키움과 히어로즈 구단의 계약 당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경우 스폰서 계약은 해지와 함께 위약금을 요구할수 있다."
이거로 보면 지들이 잘 결론 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