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제는 2021년이다. 한국 야구는 도쿄 올림픽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한해에 모두 치러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올림픽을 주최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WBC를 주관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서로를 배려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올해 패넌트레이스 일정만 조절하면 되는줄 알았더니
내년에 WBC가 겹치는군요;; 내년 가을-겨울에 코로나가 잠잠해서 정규시즌 정상적으로 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그나저나 우물쭈물하다 못한 신년모임 한번 해야 할텐데
코로나는 뚝 그칠 기미가 안보이네요 ㅠ 시즌 개막 일정 확실히 나오면 자리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