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서 잘은 지내고 있습니다.
회사가 갑자기 노조가 생기면 노사 갈등이 큰거 빼놓고는 회사도 잘다니고 있지만
개판 5분전급 막장 폭로전으로 가면서
올시즌 fa 시장과 같이 장기적으로 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편도를 제거했습니다.
몸이 않좋은거랑 코골이 개선을 위해서 하긴 했는데
의외로 수술이 잘되서
한번자면 기절한듯이 고요합니다.
특히 편도를 수술하니 2주간 뭘 먹지를 못해
강제 다이어트로 몸무게도 많이 줄었습니다.
한번 코고시는 분들이면 1번쯤 추천해봅니다.
병원은 대형 종합병원에서 해도 의료보험적용으로 크게 돈내는게 없습니다.
스토브리그 드라마 잘보고 있느데
꼴찌에 거지면 11 넥센 시절 생각이 많이 났네요
물론 지금도 거지인건 맞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야구하니 뭐 재밌게 봅니다.
야구보는거 말고 할게 없어서 요즘 fm을 돌리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못하는 현질을 원 없이 하며 악의 제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편도제거 후기좀.. 저도 떼버리고 싶네요 ㅠㅠ
저도 코를 좀 고는데... 살도 빼고 싶은데 한 번 ㅋ
개인병원보다는 대형 종합병원 강남성모,연세 세브란스등 대형병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