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문득 드는 생각이.. 잠실은 플라스틱컵도 없애긴 했더군요. 그런데,
취지는 좋습니다 근데..왜 선수들은 약하고 술먹어도 경기 나오고
정작 구매자인 관객들은 안되는건지 짜증나 못참겠습니다
이제 잠실구장은 캔맥주도 팔더군요? 장내 캔 반입은 막긴 하는데,
요즘 누가 구장안에 뭐 던지고 하겠지만...
그깟 캔 막는다고 하, 던질사람은 쓰레기통을 뒤져서라도 던질만한거 던지지
잠실 플라스틱컵 없앤것도 참 아이러니합니다.
컵홀더에 종이컵이 안 꽃혀요.
종이컵에 따라서 먹다가 흘리면 앞 분들 민폐 끼칠까봐 결국 플라스틱컵 파는 생맥주 사왔네요
이런거는 그나마 개선의 여지라도 있겠지만요...
safe캠페인 이건 없어져야 합니다. 아니 이미 범죄들로 망가진 kbo가 무슨 양심으로? ㅋㅋㅋ
물론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은 있어야 하지만 이건 다른 각도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네캔만원 못 들고 들어가서 그런거 맞습니다....
이슈 이렇게 하나 추가합니다...
그래요 맥주라도 네캔 사들고 가야지 제정신으로 볼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