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중반 구속의 직구로 팍 팍 팍 묵직한 구위로 눌러 던지며 게임을 마무리 짓는 클로저 고우석..정말 듬직 하네요.. 이번주내내 답답했던 가슴을 상쾌하게 씻어주는 투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