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3연전 쓸어담았습니다.
금, 토 이겼어도 오늘 지면 꽝인데
다행히 초반부터 큰 점수 차로 앞서갔네요.
후랭코프가 타자들에게 접대를 했는지
간만에 타선 지원을 받았습니다. ㅎㅎ
3연전 날짜도 금토일로 즐기기에 부담 없었고
날씨도 좋았고 (미세먼지는 이제 일상...)
직관한 두린이들 부럽네요.
이로써 어린이날 역대 전적 14승 9패
어린이날 시리즈 위닝 13회, 루징 7회가 되었군요.
p.s. 내일, 간만에 월요병 없는 월요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