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그들은 코시 우승을 하게 되었나?
- 일단 넘기면 넘어가는 팀 컬러 확립
홈런이 많이 나오는 문학 구장을 활용 하여 많은 거포를 수집하였다.
로맥,최정,한동민등 거포가 숨쉴수 없는 타선을 만들 었다.
- 우승을 위해 데려온 강승호 틀드
17년 기아 우승에는 아주 결정적인 트레이드가 있었다
전년도 마무리로 주가를 높이던 김세현을 데려오면서
뒷문을 어느정도 봉합 할수 있었다.
SK는 내야 리빌딩의 기점으로 94년생 군필 내야수 강승호를 데려왔다.
강승호는 내년부터나 잘할것이라고 봤지만 플옵부터 날라 다녔다.
- 안정적인 김광현의 복귀
김광현이 긴 재활을 끝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왔다
올해는 규정이닝을 어느정도 정해 놓고 관리하며 했지만
좋은 모습으로 내년을 기대케 하였다.
- 외국인 3인방의 케미 폭발
매릴캘리는 MLB로 가고자 하는 욕망에 휩싸여서 꾸준히 잘해 주었고
전반기 잘하다가 후반기 부진했던 산체스는 10KG빠진걸 만회하기위해
강화에서 밥먹으며 스태미너를 찾아 다시 150KM공을 던졌고
제이미 로맥은 꾸준히 담장을 넘겨 주었다.
-두터워진 투수 뎁스
이승진,김택형,김태훈등이 나타나서 활약해 주었다.
2. 그래도 이거는 고쳐야
- 뛰는 친구가 필요하다
노수광말고 뛰는 친구가 없었다.
오직 넘기는데에만 특화된 야구여서
못넘길때 점수를 못내는 경우가 많았다.
- 허약한 불펜과 마무리
초기 서진용과 박정배 등이 마무리로 예상 되었지만
제 몫을 보이지 않았고 박정배-채병용-전유수등
그동안 밥값해주엇던 선수들이 모두 부진 하였다.
3. 주요 기대 요소
- 염갈량의 복귀
염갈량이 단장에서 감독으로 복귀 하였다.
- 삼각트레이드, 트레이드등으로 선수 보강
삼각트레이드로 인해 발빠른 외야수 고종욱을 데려왔다.
스피드로는 둘쨰가라면 서러울 선수이기에 기대가 크다
삼각트레이드로 나간 김동엽의 자리에는 남태혁을 데려 왔다.
남태혁은 외국도 다년온 해외리턴파 선수이며 오른손 거포유망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