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공적이었던것
- 공격력 빠따는 무섭다.
FA 최대어 민병헌을 데려오며
전준우-민병헌-손아섭의 국대 외야에
우승을위해뛰는 이대호와
성공적이 사트의 사례로 채태인등이 무서운 공격력을 나타내었다.
- 믿을맨 구승민-오현택
작년 박진형의 자리를 구승민-오현택이 나오면서
불펜에서 빛과 소금이 되었다.
2. 왜 그들은 5강싸움에서 무너졌나
- 강민호의 나비효과
설마설마했던 강민호는 삼성으로 갔다.
물론 이 모든게 프런트의 크으으으은 안일함에서 시작 되어서 이런현상이 나타났다....
조원우는 나나랜드만 믿고 간다고 이야기 했지만 시원하게 망했다.
나나랜드가 망해서 유사 포수 김사훈을 썼지만 포구를 못해서 망했다.
그나마 후반기 안중열이 복귀하며 사람노릇한게 위안일 정도 였다.
대놓고 상대팀이 인터뷰로 디스할정도면 말다한거 아닌가?
- 박진형+박세웅: 아파요
작년 시즌 가을야구를 할수 있게 만드는 두선수는
올해 안식년의 개념으로 다가가서 푹쉬게 만들었어야 했지만
박세웅을 84년 코시 최동원 굴리듯 사용함으로써
망하게 되었다.
- 실종된 감독의 조화능력
빠따의 개개인의 성적은 최고였지만 이것을 조화 하는데는 냉정히 실패했다.
- 믿었던 듀브런트이하 외국인 용병의 폭망
듀브런트는 거액으로 왔지만 정말 형편없는 실력으로 조기 방출되었고
번즈역시 2년차 징크스로 실력의 높낮음이 너무 심했다.
여기에 레일리조차 좋을때와 않좋을때가 너무나도 많이 나타났다.
- 프런트의 헛발질
강민호를 놓친거부터 시작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 민병헌 영입
강민호 이적을 계기로 클래식 매치는 없었던거...
이윤원단장의 프런트 막장에대한 책임은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한다.
3. 내년의 달라지는 점
- YSM 형이 돌아왔다.
롯데감독도 해봤고 야인 생활하며
엠스플에서 해설도 쭈우욱 하고
LG에선 감독과 단장도 다하고
청년 실업 100만 시대에 경력직은 이렇게 취업이 잘됨을
몸소 15분 환승 취업으로 롯데에 들어 왔다.
(나름 대기업 환승...)(추가비용 없음)
#달이 뜬다고 했다
#양이 온다고 했다
#그래서 왔다 YSMOON
- 내야 경쟁 시대
황재균 FA이후에 나는 3루수다를 하며
전병우와 한동희의 경쟁체재를 가지게 되었다.
다음 이야기는 삼성 라이온즈 입니다.
강민호 없는 롯데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노래 가사입니다.
YSM시리즈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