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걸그룹 우주소녀와 함께합니다....
스토브리그 상위팀부터 소식들 정리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듕하니깐요.....
1. 두산
- 준우승이후 이강철은 KT감독으로 가셨습니다.
- 공필성코치은 롯데로 갔고 고토코치는 일본 갔고,,,,,,
- 죄다 가는 와중에 오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 롯데서 김원형 코치, NC에서 이도형 코치, KT에서 고영민코치가 옵니다.
- 우리형 (주장)이 클량 대문에 있다니 감개 무량입니다.
- 후랭코프,린들블럼: NPB관심있다.....(아............)
- 그래서 양의지 얼마에 잡을 껀데요?
- 양의지: 내 예능감을 보여주지(18일날 XTVN 생방송 퀴즈쇼 출연)
2. SK
- 힐만가고 염도리가 최고대우로 옴...
- 힐만도 가고 장인어른도 가고 에이츠도????
- 염도리: 우승하겠다
- 켈리:MLB가고프다....
- 그 산체스랑 로맥 여권 뺏으세요..
- 신임단장에 손차훈 운영팀장 임명
- 최정,이재원에게 얼마나 써야 고심중
- 양의지 관심없다.
3. 한화
- 박단장: 일단 외부 용병해결 완료
- 디트로이트에서 뛰던 서폴드와 채드벨 영입완료
- 나는 좌익수다에 후보 1명 추가
- 넥센 출신 홍성갑 (2군본즈) 테스트중.....
- 구단 대표이사에 내부 승진
- 호잉을 만약 잡는다면 옆에 영양사라도 두고 끼니라도 잘챙기게끔 해야....
- 보유권 트레이드 관심 없다.
- 양의지 잡는거 논의중
4. 넥센(키움)
- 넥센: 그동안 감사했어(꿀은 겁나빨고 감)
- 2군구장 이전(화성-->???)
- ???: 위고투 노리치..아니지... 위고투 고양....
- 거기서 자생가능한 퓨쳐스리그팀 운영.....
- SK전은 무조건 닥치고 이기고 봐야
- 16년 가을일을 생각하자...
- KT 단장: 박승민 코치 퍼가요...
- 가져가는 김에 심재학도 데려가요.......
- 일단 이장석건도 급한데 더 급한건 사랑의 배터리 건...(11월에 나온다고 했는데 아직도...)
- 샌즈,브리검,해커의 여권은 못뺏었지만 무조건 재계약들 해야지..
- 국대유격수는 군입대함( 4주후 뵙겠습니다.)
- 뭐 김민성은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딴팀 가라....)
- 이보근은 잡고 봐야하는 상황.....
- 양의지요? 관심 없어요( 안.....돼.......)
5. 기아
- 귀하의 뛰어난 활약에 불구하고 한정된 자리로 인해 재계약이 어렵사오니 딴팀 알아보세요
- 버나디나 펫딘 안녕......
- 루이 기태 14세는 끄떡 없음......
- 좌완과 거포 외야수 구합니다.
- 단 돈은 100만불 끝.....
- 희한하게 기사가 거의 없음
- 양의지요? 주전포수 김민식 있어서 육성하려고요.
6. KBO
- 희대의 명언 탄생
- KBO 발끈 "히어로즈 스폰서십발표 KS중 발표 이해할 수 없다"
- 발끈할일 많음(채은성결혼,이대은열애,트와이스컴백,엑소컴백)
- 선감: 나 가오만 남았다. 그만둔다....
- 유이한 구본능 총재 업적 사라짐..(전임감독제, 10구단)
- 정운찬도 바지가 아닐까 의심이 들기 시작
- 일정말 더럽게 못하심...
- 그래서 이장석은 언제 쫓아 내실껀가요?
- 그래서 경찰청,상무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껀데
- 그래서 이학주의 음주운전 보고 느낀거 없냐???
- 이렇게 못할꺼면 내가 할께요
-국대 전임감독엔 우승이 쉽다고한 손혜원의원 추천
육성형 용병이라더니 재계약 안하고 방출이라니..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