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0.045 오재일 0.125
나중에는 박건우가 걱정되더라고요. 후유증이 크게 남아서 회복하기 힘들지 않을까...
김재호 0.167
유격수 수비만 잘했어도 타격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는데 5차전 뜬 공 포구 실책이 너무 컸어요.
김태형 감독
고집스러운 선발 라인업.
이용찬
6차전 1회초 3연속 볼넷, 절레 절레... 2회초 강판
구멍
한국시리즈 총 7개의 실책. -_-
애증의 김재환
부상 없이 계속 잘 하기라도 하던지, 괜히 부상 입어서 타팀팬들로부터 약 없이 안된다는 비야냥이나 듣게 하냐...
장타의 부재
6경기 홈런 2, 2루타 4 (SK 홈런 8)
최주환, 양의지, 정수빈, 린드블럼, 후랭코프, 함덕주 고개를 드세요.
스트라이크존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존에는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모르는 것이 약
큰 경기에는 포털 댓글만큼이나 커뮤니티 글도 피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용병
다음 시즌 타자 용병은 1루 거포 확정이지 싶어요.
프런트, 감독, 코치, 선수들 그리고 팬들 모두가 많은 것을 느낀 한국시리즈였을 겁니다.
p.s. 시즌 마무리 정모 때 당원분들 많이 뵙고 싶네요.
양의지라도 없으면 x되는구나.... 라고 ㅋ
장원준은 본인이 FA 포기할 것 같고 양의지는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그 두 장면만 제대로 갔어도 5차전을 그렇게 어이없게 내주지 않았을듯 해서요...
심판들 변명도 어찌나 구차하던지..
이제는 프로야구가 아시안게임 때문에 쉬는 그런일은 없어져야합니다...
6차전 최주환 교체후 조수행의 횡사
이게 가장 큰미스였죠
아시안게임 휴식기 없이 리그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표 선발부터 기준을 달리해야 할 거에요.
물론 그렇게 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