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천웅 대신에 좌익수로 투입된 홍창기를 보니
외야수비도 좋네요..
좌익수 김현수..우익수 채은성이 고정이라면 중견수
한자리가 남는데 익훈이가 내년에 군대 간다는 전제하에
이천웅과 이형종이 남지만 둘다 수비는 그닥이죠..
비록 경기수는 얼마 안되지만 홍창기는 타격에 소질이
있어 보이네요..타구의 질도 좋고 형종과 천웅이 보다는
나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홈 보살을 보니 어깨도 괜찮은듯
하니 한번 키워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내년에 FA로 3루. 거포형 외인1루수로 내야를 보강하고
외야를 김현수. 채은성. 이형종. 이천웅. 홍창기로 꾸며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외인영입 100만불 상한이 문제네요..
근데 이럴거면 처음부터 가르시아 1루 쓰면 되는거 아니였나요..??
내년 3루면 김민성 밖에.......
그러니까 이원석 잡으시지 잠실 20홈런 경험잔데..
항상 의사는 괜찮다는데 본인은 아프다는 선수는 보내야죠..
김민성 계약하고 이번에 선택한 고졸 문보경을
백업으로 바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이럴거면 강승호를 트레이드 안하고 3루 백업으로 써봤어도 되는데 하여튼 양단이 문제네요..
#못잡는다는 전제조건
#돈이없어요
어디 독립리그소속 친구들이라도 잡을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독립리그 출신:브리검,벤헤켄
못잡으면 오지환 키울때 처럼 문보경을 키워봤으면 어떨까도 싶네요..문지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