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상담을 해보세요. 어린이집 생활에 뭔가 특별한 징후가 있었는지...
딱히 문제될게 없다면 그냥 시시때때로 바뀌는게 아이구나... 하시면 됩니다.
특히 심하게 때쓸때는 본인만의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대로 강하게 밀고 나가세요.
해야하는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울어도 바로 달래거나 안아주지 마시구요. 울고있어도 서로 눈을 맞추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보세요. 지금 이걸 해야하는 이유와 하지않으면 발생하는 문제점 등등
아래에 3천원님이 상담받은 글도 한번 살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쌀떡이랑
IP 112.♡.26.161
01-16
2019-01-16 1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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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맘때쯤 힘들었어요. 전 울 때는 어차피 제 말이 들리지 않으니 앞에 앉아 지켜보면서 그냥 잠시 울게 내버려뒀고, 노는 틈틈이 일부러 신경 써서 많이 안아줬어요. 이 시기가 긴 거 같아도 어느 틈에 좋아집니다.
불공정거래
IP 175.♡.19.215
01-16
2019-01-16 1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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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골백번도 더 바뀝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ㅎ
IP 223.♡.163.25
01-16
2019-01-16 1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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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생활을 되짚어 보시고 원에서 문제가 없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어젯밤 너무 늦은 시간 잠에 든건 아닌가???)혹은 영양은 골고루 섭취되고 있나...
피곤해서 그럴수 있어요.
딱히 문제될게 없다면 그냥 시시때때로 바뀌는게 아이구나... 하시면 됩니다.
특히 심하게 때쓸때는 본인만의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대로 강하게 밀고 나가세요.
해야하는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울어도 바로 달래거나 안아주지 마시구요. 울고있어도 서로 눈을 맞추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보세요. 지금 이걸 해야하는 이유와 하지않으면 발생하는 문제점 등등
아래에 3천원님이 상담받은 글도 한번 살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피곤해서 그럴수 있어요.
애들은 수시로 변해서 또 있다보면 이전처럼 잘 할거에요
저럴때는 기분 맞춰주고 장단 맞춰주고해서 보살펴주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