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나서 신발장 앞쪽에 전면 거울 하나 붙였어요. 저쪽 기둥이 낡아서 필름작업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거울 하나 붙이니까 딱 좋네요. 거울 보면서 혼자 춤추는 아가아가가 귀여워서 한컷. 벌써 다 커버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