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차에 접어든 딸아이 아빠입니다
요새 활동량이 많아지니 하고싶은것도 많은가봅니다
안고있거나 근처에 있으면 눈코입이 신기한지
만질려고 하면서 손으로(검지) 긁거나 손바닥으로 때리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조금 아프다보니 아픈반응을 보이면 웃거나
더 자주할려고합니다
지금은 혼낸다고 알아듣지도 못할테고 무반응하자니 너무 아프고
정답은 없겠지만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9개월차에 접어든 딸아이 아빠입니다
요새 활동량이 많아지니 하고싶은것도 많은가봅니다
안고있거나 근처에 있으면 눈코입이 신기한지
만질려고 하면서 손으로(검지) 긁거나 손바닥으로 때리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조금 아프다보니 아픈반응을 보이면 웃거나
더 자주할려고합니다
지금은 혼낸다고 알아듣지도 못할테고 무반응하자니 너무 아프고
정답은 없겠지만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Oasis Guns N Roses
손을 휘적할때 탁 잡고..
살짝 힘을주고(아프진 않고 마음대로 몸을 못움직요 당혹스러울정도로...)
놓지마세요
낮고 차분한 목소릻 이건 안된다고 반복해서 이야기하시구요..
아이가 말은 못알아 들어도 이 행동을 했을때 바뀐 분위기는 알아요..
처음엔 당연히 짜증내고 우는데
나중에 얼굴등을 공격하는 횟수가 감소해요
저희 아가도 아직 어리지만 가끔 엉덩이 스매싱 맞습니다... 물론 안파프게 때리지만 잘못된 상황임을 인지시켜야 버릇이 생긴다고 생각하기에
/Vollago
제때 못 잡으면 상당히 오래 갑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입 삐죽나오네요 ㅎㅎ
그리고 애들이 계속하는건.. 그렇게 하는 반응이 좋아서 거든요.
집에서만 이럼 문제가 없는데
어린이집 보내고 키즈카페에수 친구 사귀고....
그런 단체생활시 엄청 큰 문제 원인이 됩니다ㅠㅡㅠ
아기의 손놀림 조금은 아프지만 너무 귀엽다고 넘기면 안됩니다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