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이주일째인데...
원래 계획은 첫째 보내고 시간좀 생기면 공부해야지..(자격증준비..) 였는데 ㅠ
와 둘째가 뒤집기를 벌써시작 ㅡㅡ (왜 둘째는 빠른거죠?)
자꾸 뒤집을라고 낑낑하고 안되면 울고 거북이처럼 목 이리저리 쭉쭉 내밀며 둘러보고 하다가 엎어져서 울고 눕혀놓으면 또 시작.. ㅠ
그러고 수유하고 분유타고
사이사이 집안일 좀 하고
이제 좀 쉬어볼까~~~ 하니까 하원시간....-_-.....
으아아 ㅋㅋㅋㅋ
다행히 아이는 적응을 잘해서 걱정은 한시름 놓았어요
아침에 헤어질때 잠깐 울긴하지만 ㅎ
선생님들도 애가 너무 순하다고 이런아이는 열명도 더 볼수 있다면서..-_-ㅋㅋ
맞춤반으로 해놧는데 영아 두명이라고 종일반 되니까 신청하시라고..(?!)
여튼 ㅠ 시간 넘 빨리가요 ㅠㅠㅠ 둘째보고 설거지좀 하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좀 하면 끝...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