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아래 인테리어 포기 게시글을 본 후 예전에 봤던 글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여러분의 집은 몇단계 인가요? 북유럽 감성은 언제쯤... 가능은 한걸까요.
코팅 벽보 (세이펜용..) 붙이려고 사뒀습니다....
단계가 지날수록 엎어져 있고 굴러다니는 장난감들.... 깨알같이 리얼하네요; ㅂ;)그웨에에엑~~~~
일종의 자존심 같은거랄까요...
대신 큰딸이 그림을 그려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주작이네요.ㅋㅋ
저도 북유럽 미니멀 스타일 러버라 엄청 고민했는데아기 가구도 색상 맞춰서 (나무색 흰색) 사고
장난검은 브랜드를 통일(비슷한 색감으로.. 리틀 타익스와 피셔 프라이스 두 가지만)
블럭이나 인형등 잡다한 아이템은 수납함(스텝2) 이용해서
안보이게 하니까 저정도까지는 안되더라고요
아기 안다치게 모서리에 붙이는거
그거는 ㅠㅠ 투명 색상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못생긴 회색이나 갈색 붙여야하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