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개발자에요
오래된 서비스를 새로 만드는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계속 야근에서 허덕이고 있네요
이유가 다른언어로 개발하는 팀원들 스케줄관리랑 제 프로젝트 부사수 알려주고 버그잡아주고 하면
정작 제 일이 계속 밀려요..
원격으로 주말내 작업하고 하는데 평일야근에 주말없이 하다보니 이제 좀 지치네요
이런다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회사는..😰
고민이 많은 요즘이네요 하고싶은건 참 많은데 ㅋ
오래된 서비스를 새로 만드는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계속 야근에서 허덕이고 있네요
이유가 다른언어로 개발하는 팀원들 스케줄관리랑 제 프로젝트 부사수 알려주고 버그잡아주고 하면
정작 제 일이 계속 밀려요..
원격으로 주말내 작업하고 하는데 평일야근에 주말없이 하다보니 이제 좀 지치네요
이런다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회사는..😰
고민이 많은 요즘이네요 하고싶은건 참 많은데 ㅋ
일정을 잡을 때 잘 잡아야 합니다.
충분한 기간도 기간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정을 모자라게 잡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잡힌 일정이라면, 기능, 화면 등을 잘 파악해서, 우선 순위를 잘 잡아야 하죠.
서비스 개시 직전까지 완료해야 하는 필수 기능, 시험 운영하면서 추가할 기능, 그 이후에 해도 되는 기능 등..
그리고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일과 순차적인 일...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할 일과 내려주어야 하는 일...
또한, 팀원의 진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해서 업무 범위도 중간에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1인 몫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몫을 빼서 1인 이상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일이죠.
물론 그러한 사항은 고과에 반영해서 손해보지 않게 해주고요.
또한, 개발 기간 동안 다른 추가적인 업무나 외부의 요청은 잘 협상해서 조정해야 하죠.
이때 상급 기관이나 영업 등 다른 곳의 추가 업무 요청이 왔을 때 그것을 빌미로 개발 일정 조정을 협상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주제 넘은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도 잘 아시고 더 잘 하시고 계시리라 봅니다.
어쨌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그 증거를 위해 주간업무보고와 이슈트래커를 잘 활용합니다. 적기 애매하다고 뭘 이런걸 적느냐고 하지만 안적고 안보여주면 모르거든요.
그리고 꼭 명심하셔야 할게 아무 것도 할 일 없어도 스케줄 짤 때 절대 1로 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