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라이트업7이라는 게임인데요.
헥사곤을 이용한 간단한 퍼즐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 좋아하시거나 기존 게임들과 다른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하고 싶으시면 재밌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음에 드시면 한번 받아서 한번 해보세요^^
간단한 플레이 방법 -
하나의 헥사곤을 터치하면 주변에 붙어 있는 6개의 헥사곤을 포함한 총 7개의 헥사곤의 라이트가 켜집니다.
이를 이용해 각 스테이지마다 모든 헥사곤의 라이트를 켜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necoinClear.LightUp7
[아이폰]
itunes.apple.com/us/app/lightup7-hexa-puzzle/id1437757662?l=ko&ls=1&mt=8
이런 UX 저도 좋아합니다. 흥미를 이끌거든요.
다음 버전에서 디자인 조금 바꾸시면 훨씬 나아지겠네요.
지금 플레이 중 배경 컬러는 밝습니다. 좀 더 진하게 눌러도 좋을것 같아요.
어두운 컬러라도 무채색 보다는 컬러가 조금 가미된 진한게 더 좋을것 같아요.
그냥 참고만 해 보시라고 샘플 올려 드려봐요.
캐릭터는 정 넣으실려면 전체 컨셉을 유지하는 선에서 정말 심플한 걸로 바꿔야 하는데
캐릭터가 6각형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타입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얼굴이 6각형이고 그 안에 특징적인 눈코입을 가진 동물이라던가..
좀 난이도가 될 테니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기성품 중
심볼릭한 아이콘을 좀 더 서치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체 스토어나 shutterstock 등등.. (차후 버전2에서 해 보아도 될 것 같구요.)
근데 그 방식으로 완전 좋아지겠다는 확신이 없다면 굳이 캐릭터를 넣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전체를 플레이 해 보지 않아 확실치 않으나 장기알이나 호랑이, 해바라기 등(바람개비도 약간.)은
현 핵사곤 게임과 relabance가 떨어져 보입니다. (아 이건 스킨이었군요. 그래도 흠...)
생뚱맞다는 느낌이 더 강하거든요. 이 게임의 본질적인 것을 생각해 보시면...
예를 들어 6각형으로 계속 가되 그 형태 속에서 크리스털 아이콘이나 플라스틱 느낌,
또는 물방울, 유리 등의 기본적인 심볼릭의 세계관을 유지하되
약간 두께(배젤리스)가 있는 형태, 난이도 별로 무채색에서
유채색, 금,은,동 이런 등등의 컬러로 가 보면 어떨까 싶어요.
금은동(개념적으로 예를 들어) 같은 유니크한 컬러로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넣는 느낌으로
고생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사실 개발하면서 컬러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중에서 배경 컬러 정하게 가장 힘들었구요.
말씀해주신 내용 충분히 공감이 되고 참고해서 좀 더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올려주신 참고 샘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