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이런 아이디어는 직접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만들어 보시면 알게 됩니다.
일차원적인 기본 아이디어가 얼마나 의미 없고 시간 낭비인지를...
이런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이미 나와 있거나
위치추적에 따른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불가인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시면 압니다.
백번의 쨉보다 강한 한 번의 원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 한 번의 원펀치가 되어 가는 단초는 남이 추천해주는 아이디어가 아닌
본인이 몸소 절실히 필요함을 느껴야 제대로 된 좋은 앱이 나옵니다.
삼정
IP 39.♡.221.118
01-20
2018-01-20 15:58:49
·
글올린분의 의사와는 무관한 댓글아닌가합니다. 지나가는 소리하나에도 어떤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것이어서, 이런것들을 생각해봤다 정도로 생각의 나눔이라는 측면에서 저는 이렇게 예민하게 말씀을 하실 필욘 없지않나 싶군요.
물론 하신 말씀중에 틀린말씀은 전혀 없습니다. ㅎㅎ
언급하신 것처럼 '이런것들을 생각해봤다 정도로 생각의 나눔이라는 측면'이 맞습니다.
글의 주제(제목)가 그것이었더라면 정말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성자분의 의도를 알 길이 없기에 올리신 주제처럼
'앱 아이디어 공유'에 대한 글로 이해를 하기로 하였기에 작성하게 되었네요.
댓글 작성완료를 누르기 전 다시 확인을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나간건 아닌가? 작성자분의 베품에 대한 예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저렇게 나눠줄 것이라도 있는가?
실제로 링크의 댓글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분들과 공감이 떡하니 있는데(팩트)
나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가? 즉 씨알이 맥히는 말인가?
그럼에도 느낀게 다르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보면 결국 알게 되는 것'에 대해 쓰게 되었는데요.
핵심은 '아이디어'의 define입니다.
과연 '아이디어'가 '아이디어' 다운가?
물론 EllevSoft님의 올리신 글이 아이디어가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이정도에서~이정도까지를 아이디어라고 부르자라고 했을 때
이제는 그 정도의 높이를 좀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죠.
EllevSoft
IP 99.♡.19.243
01-19
2018-01-19 04:05:02
·
> 백번의 쨉보다 강한 한 번의 원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이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하지만 저는 쨉을 뻗어보지 않은 사람은 원펀치의 성공률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첫 앱을 비교적 큰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많은 시간을 낭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는 코딩 실력도 부족했고, 무엇보다도 경험이 너무 부족해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기능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오히려 사이드로 만든 작은 앱들이 호응이 더 좋고 돈을 더 벌어다 주는 것(사실 다 거기서 거기지만)을 보고 생각이 변한 것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마크도 페이스북이 나오기 전까지 synapse, facematch, wirehog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쨉을 뻗어 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쨉은 쨉일 뿐, 강한 원펀치가 큰 변화를 가지고 오겠죠.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몸소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는 앱이여야 한다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직접 만들어 보시면 알게 됩니다.
일차원적인 기본 아이디어가 얼마나 의미 없고 시간 낭비인지를...
이런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이미 나와 있거나
위치추적에 따른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불가인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시면 압니다.
백번의 쨉보다 강한 한 번의 원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 한 번의 원펀치가 되어 가는 단초는 남이 추천해주는 아이디어가 아닌
본인이 몸소 절실히 필요함을 느껴야 제대로 된 좋은 앱이 나옵니다.
글의 주제(제목)가 그것이었더라면 정말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성자분의 의도를 알 길이 없기에 올리신 주제처럼
'앱 아이디어 공유'에 대한 글로 이해를 하기로 하였기에 작성하게 되었네요.
댓글 작성완료를 누르기 전 다시 확인을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나간건 아닌가? 작성자분의 베품에 대한 예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저렇게 나눠줄 것이라도 있는가?
실제로 링크의 댓글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분들과 공감이 떡하니 있는데(팩트)
나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가? 즉 씨알이 맥히는 말인가?
그럼에도 느낀게 다르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보면 결국 알게 되는 것'에 대해 쓰게 되었는데요.
핵심은 '아이디어'의 define입니다.
과연 '아이디어'가 '아이디어' 다운가?
물론 EllevSoft님의 올리신 글이 아이디어가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이정도에서~이정도까지를 아이디어라고 부르자라고 했을 때
이제는 그 정도의 높이를 좀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죠.
저는 제 첫 앱을 비교적 큰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많은 시간을 낭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는 코딩 실력도 부족했고, 무엇보다도 경험이 너무 부족해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기능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오히려 사이드로 만든 작은 앱들이 호응이 더 좋고 돈을 더 벌어다 주는 것(사실 다 거기서 거기지만)을 보고 생각이 변한 것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마크도 페이스북이 나오기 전까지 synapse, facematch, wirehog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쨉을 뻗어 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쨉은 쨉일 뿐, 강한 원펀치가 큰 변화를 가지고 오겠죠.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몸소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는 앱이여야 한다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그런 연유로 글이 좀 늦었습니다.
언급하신 내용이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있으나
같은 현상을 각자가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들이 있어
이런 부분이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면 의미없는 글이 되기에 댓글 쓰는게 쉽지는 않네요.^^
함께 커피라도 마시며 가벼이 주고 받는다면 훨씬 편하게 이해의 폭을 줄일 수 있을거 같은데
글을 통해 서로를 이해시키려 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것 같습니다.
우선 생각의 서로 다른 부분을 먼저 논하기보다 조금이라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서 부터
먼저 살펴 보는게 낫지 않나 싶어 아래 영상을 끌어 와 봅니다. 근데 좀 전에 처음 본 영상이에요. ㅡ.ㅡ
장병규씨가 영상 중간에 던지는 멘트들이 그나마 괜찮다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