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포카라 공항에서 동쪽으로 3km 정도 이동한 곳에 위치해서 그리 크게 멀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구 공항대비 활주로길이도 1447m에서 2500m로 길어지고 ILS도 CAT-1 지원하네요.
아직 플라이트레이더 같은 곳에는 공항정보가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시설은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별도로 있고 현재는 국제선 취항계획이 없어서 사용은 안한다고 합니다.
인도쪽에 취항을 요구했으나 거절되었고 방글라데시도 취항을 계획했다가 지금은 바이든 했네요.
예전에 드라마 나인을 보다가 포카라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해마다 노려보고는 있는데
비행기는 잊을만 하면 사고가 나고 전원사망에 육로로 가자니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있더라구요;;
선배 여기요~ 비행기는 연착이지 아까부터 뺑뺑.....해주는 분이 계시는 포카라 ㄷㄷㄷ
포카라에서 ABC 트래킹을 꿈꾸고는 있는데 국제선 운항하면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맺음말로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기가 왜 예정이었던 편한 활주로를 놔두고 반대편을 요구했는지 모르겠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