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과 JV를 맺은 델타항공이 JV 승인 후 첫 운항노선이 미국 LA(LAX)에서 브라질 상파울루(GRU)로 정해졌다.
JV 승인은 지난 2022년 9월에 허가된 이후 첫 운항노선이며 취항시기는 2023년 7월 1일부이고 실 운항사는 라탐이다.
투입기종은 B777-300ER이며 38석 비지니스, 372석의 이코노미로 구성되어 있다.
LA 8086 / GRU 2305 - 0700+1 LAX / 화목토 / B777-300ER / 비행시간 11시간 55분
LA 8087 / LAX 1300 - 0520+1 GRU / 수금일 / B777-300ER / 비행시간 12시간 20분
LA-상파울루 노선은 과거 대한항공이 5자유를 활용하여 취항한 적 있고, 이후 아메리칸 항공(AA)이 취항한 적 있으나 현재는 비운항이다.
미국경유는 비자 필수라 동남아에서 모객이 쉽지 않고 유럽 경유는 경쟁이 박터져서 모객이 안되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