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다 찍어 본건 아니지만.. 오후 8시 이후 도착한 건들은 대부분 묶여 있는것 같습니다.
DG6419편(RP-7292)은 일로일로(ILO)-세부(CEB) 비행하고 세부에서 하루 레이오버 후 06시 40분에 나가는 녀석인데 몇일 더 묵게 생겼네요
CEB의 가장 가까운 공항이 TAG이기 때문에 대체편등이 여기로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세부-보홀 배편 2시간 소요)
7C는 TAG(보홀-팡라오 공항)-ICN 정기편이 있으니 승객을 거기로 빼서 CEB발 승객 처리하면 될 것 같고..
PR/Z2/5J는 MNL/CRK 경유로 처리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도 TAG 경유로 처리할 것 같습니다
TAG 이외의 지역은 육로 이동인데 세부공항이 세부섬의 유일한 공항이 세부-막탄 공항이라 답이 많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과거 발리 화산섬 폭발때 대체편이 고작(?) 300km 떨어진 수라바야(SUB) 였는데도 발리-수라바야 육로 이동은 15시간이었으니까요 세부-보홀 정도면 육로+해로 포함하면 5시간이면 뒤집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