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국적사인 엘 알(El Al)이 텔아비브/벤구리온 - 도쿄/나리타 노선을 운항한다.
투입기종은 B787-8이며, 주 2회 운항한다.
LY 91 / TLV 2045 - 1415+1 NRT / B787-8 / 비행시간 11시간 30분 / 수토
LY 92 / NRT 1615 - 2245 TLV / B787-8 / 비행시간 12시간 30분 / 목일
도쿄는 방콕/수완나품, 푸켓, 홍콩에 이은 엘 알의 4번째 아시아 취항지이다.
엘 알의 비행노선은 사우디 아라비아 영공을 통과할 예정으로, 지난 7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을 때 모든 외국 항공사의 머리 위 비행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