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불펌]
지난주에 베트남 나트랑(나짱)으로 휴가를 다녀왔는데 2017년 도입된 에어부산 A321(HL7210)을 탔습니다.
Seat Pocket이 위처럼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소식지, 기내 면세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포켓인데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물건을 넣을 틈이 안보입니다 ㅠㅠ 문제는 아래쪽에 Seat Pocket이 없습니다.
저렇게 생긴애는 AVOD 자라인 위쪽에만 Pocket이 있는줄 알았는데 에부는 그냥 설치를 안 했더라구요.. ㅜㅜ
[Credit to : Damian Davies/Getty Images ]
돌아올 때는 구형 포켓이라서 아래쪽에 넣는 공간이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AVOD 없는거야 넷플릭스 보면 되는데 일어서기 귀찮아서 잡동사니(보배 등등)을 Seat Pocket에 넣는 저로써는 너무 불만이었습니다 ㅠ
lcc는 갈수록 승객을 그냥 표준무게65kg짜리 짐짝으로 보고있죠.. 더가다간 kg당 요금제가나올지도
한국 LCC는 65KG로 보나요..?? 유럽인가 어디는 남성무게 70kg+짐무게 10kg인가로 봤는데..
AVOD 역시 에어부산이나 에어서울은 아시아나 기재를 받다보니까 얼떨결에?!! 달려있던것 뿐이지 없는게 자연스럽겠죠.
독자적인 AVOD 프로그램도 없는데 모니터가 달려서 구태여 무게를 증가시킬 이유가 없으니까요.
특히나 A321NEO라던지 737MAX8은 적은비용으로 더 많은 승객을 더멀리 보내기 위해 도입된 기재라고 봐야죠.
그러면서 또 기내 수하물은 7kg으로 제한합니다. 보조배터리 2만짜리도 부족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에부는 파워아울렛도 신형이잖아요 ㅠㅠ
내일 같은 좌석시트 스쿠트 탑승합니다 ㄷㄷㄷ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추석전까지는 계속 오고가고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