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갔는데 이제 방학도 됐고 사람도 많다 들어서 미리 각오는 했지만,
사람 많아서 비행기 못 탈까봐 다들 더 빨리옴+
혼잡해서 비행 딜레이는 더 많이뜸+
그와중에 사람들은 더 밀려옴+
힘들어 죽겠다 싶어서 라운지 가려면 예약을 48시간 이전에 하라고 함-지금왔는데?!?!
다른 라운지로 옮기니 qr코드로 대기걸어라서 온라인 큐 했는데 정확히 3시간걸려 못감 -아래 사진
배고파서 줄 서려면 저-앞에 보이는 사람들 다 가고 나서 내차례 -> 포기
안돼겠다해서 대충 Pure같은데서 웬 코리안 랩 메뉴같은거 있어서 먹어보니 - 아. 웬지 사람들이 줄을 안선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맛 없다!
비행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이지젯 가두리양식. -ㅇㅋ. 여긴 원래 그랬으니 일단 이해한다.
탈 비행기에서 짐 넣고 빼는데도 펌프카가 앞에 있는데 넣지 않고 있어서 ‘어? 보르도에서 온건데 안넣어도 되나?’ 싶던 중 이지젯 가두리양식에서 안내로 ‘운항 준비를 위해 20분 더 지연됩니당. ‘안내. -> 펌프카 움직임.
이것 말고도 많은데 여러가지로 환장 대파티었어요.
와 돌아갈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갈땤 cdg인데…
아니면 T4는 약간 덜 붐비는 곳이라서 나은거일지도..
이론적으로 6월 LCY 착발 하루 편수가 160편이라서, 하루 BAG 갯수는 35,840(160편x2x112승객수) 정도입니다
런던 주요공항의 하루 착발편수입니다
LHR : 1,140
STN : 580
LTN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