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원월드 회원사인 말레이시아 항공(MH)의 현금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된 걸로 알려졌다.
이 현금흐름의 변화는 코로나 19 판데믹 이후으로 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주요 사유로는 국내선 여행 제한 완화와 주변국가와의 VTL(Vaccinated Travel Lanes, 접종자에 한해 국제선 탑승가능한 노선) 체결이 꼽힌다.
우리의 현금흐름은 2021년 10월 부터 수익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좌석 공급은 2019년 대비 25% 밖에 안되지만 이런 추세라면 2023년 손익분기점에 다다를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회사를 이끌어 가는 축은 카고(cargo)이다. 2019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끌어 올렸다고 말레이시아 항공의 CEO인 Izham Ismail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