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커피빈코리아와 손잡고 ‘커피앤트립(COFFEE&TRI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커피빈 광화문점의 일부를 에어서울 비행기 콘셉트로 꾸미고 기내 모습을 카페 형식으로 재현한 ‘에어서울 커피빈 라운지’를 이날 오픈했다. 실제 기내에서 사용하는 비행기 좌석을 그대로 옮겼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커피빈 광화문점에서 식음료를 구매한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서 커피와 여행 정보를 즐길 수 있다”며 “취항지 영상을 감상하거나 여행지 책자 등을 보며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좌석을 비행기처럼 꾸미고, 거기다 기내식 컨셉의 식사도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이상하게 비행기 타면서 마시는 오렌지 주스는 맛이 좋아서...
그리고 비행중인 항공기를 바로 타는것도 아닌데 항공기의 급기와 환기는 코로나19 전파로부터 안전하다고 광고를 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안전하면 음료서비스를 해주면 되는데 말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없는 신문이나 잡지 서비스도 중단하고...귀에걸면 귀걸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