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적습니다. *^^*
40분 지연 출발했지만, A220-300은 처음이라 용서가 되었습니다.
USB 충전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 구간에서 이용이 가능했어요.
순항 고도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AVOD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빠릿 빠릿한 반응 속도가 좋았습니다.
특유의 엔진 소음 빼고는 좋은 것 같아요. *^^*
B737로 도배되어 있던 댄공의 국내선 노선에 좋은 선택지가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부산발은 이제 B737 선택이 더 힘들다는 함정이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