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를 가려는데
인천-아부다비 직항은 160만원
인천-아부다비-두바이 60만원이네요(아부다비-두바이 구간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버스로 가는것 같네요)
결국엔 가장 저렴하게 아부다비로 가려면
인천-아부다비-두바이 이걸 타고 다시 개인적으로 아부다비로 넘어가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든 생각이
티케팅은 인천-아부다비-두바이로 하고 그냥 아부다비에서 두바이가는 버스를 안타버리고 공항밖으로 나와버리면 어떨까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아부다비를 가려는데
인천-아부다비 직항은 160만원
인천-아부다비-두바이 60만원이네요(아부다비-두바이 구간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버스로 가는것 같네요)
결국엔 가장 저렴하게 아부다비로 가려면
인천-아부다비-두바이 이걸 타고 다시 개인적으로 아부다비로 넘어가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든 생각이
티케팅은 인천-아부다비-두바이로 하고 그냥 아부다비에서 두바이가는 버스를 안타버리고 공항밖으로 나와버리면 어떨까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해당 버스타려면 티켓 소지해야하고, 출도착일 아니면 버스 타지도 못합니다..)
문제는 저 버스는 공항에서 나와서 타는 버스인데 현재는 코로나시국이라 버스안탈수가 없을텐데요? 아부다비 공항에서 다른곳 맘대로 못갑니다.
예전에도 비슷햇던거로 기억합니다. 아부다비 가는거 보다 아부다비 경유로 유럽 가는게 더 쌋었거든요. 이부다비 행도 예전 이코노미 기준 80만원대 에서 186만원까지 봣는데… 갑님이 비용 아낀다고 두바이로 버내는거 타 봣는데 역시 그냥 아부다비 가는게 좋더군요.
저는 스포츠 경기 참가차 두번째로 가는건데 결국 두바이로 가서 버스타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이걸 공개적으로 노출했고 항공사들은 영업방해라며 소송을 걸기도 했죠.. 그러나 이런 가격을 노출하는 것만으로 영업방해가 되기 힘들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공사들도 이런 저런 방비책을 만들죠,
그래도 잘 찾아보면 이런 헛점 의외로 있다는... 왕복이 아닌 편도 티케팅일 경우 여전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물론 이런 것을 자주하면 노쇼 상습자로 찍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