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350님의 오늘 올라온 글을 보고 저도 따라 설치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진 않았지만, 예를 들면, CPU 온도 같은 경우 제 것이 훨씬 높군요. CPU나 SD를 점유하고 있는 용량도 더 커 보이는데 아마도 제가 5군데 이상 피딩을 하느라 프로그램을 더 설치해서 운영 중이라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즈베리파이의 경우 SD를 과도하게 액세스하면 좋지 않다는 것 같은데 혹시 여러 사이트에 피딩을 하면서 SD 액세스 정도를 줄일 수 있는 팁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제 그래프(반일 정도) 보시고 커멘트 부탁 드립니다. ^^
저는 SD카드는 물론 SDR스틱, 라즈베리파이4 역시 (반영구적)소모품이라 간주하고 운용중입니다만 몇번의 여름과 겨울을 지나면서도 아직까지 사망한 장비는 없었습니다.
아주 절정인 한여름과 한겨울 야외에 설치한 녀석들은 간혹 뻗어버리긴 했지만 재부팅 한번이면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한가지 정보를 더 공유드리자면 뻗어버린 장치는 모두 라즈4입니다.
그러나 라즈3은 오작동 한번 없이 아주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 라즈3가 설치된 환경은 '투명 방수콘트롤박스+야외 직사광선 노출'이었으며 코어온도 기록상 최저/최고 4.7~78.7도에서도 말썽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