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월드 회원사인 일본항공이 일본내에서 생산된 대체연료를 이용한 첫 비행편을 운항하였다.
연료로 이용된 재료는 재생산된 면(Recycled cotten Material)으로, 등유(Kerosene)와 옷감(clothing)의 조합하여 만든것이다.
해당 운항편은 JL319로 하네다-후쿠오카 노선이며 투입기종은 B787-9이다.
일본항공은 2018년 부터 50개 회사와 25만벌의 버려지는 의류를 수거하여 연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Green Earth Institute Co. Ltd. and the Research Institute of Innovative Technology for Earth (RITE)와 진행하고 있다.
[후문]
1. 100%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로 비행한 건 아니고 연료 20,000L 중 40L를 섞어 넣은 겁니다.
2. 1L를 만들기 위해 헌옷 150벌이 필요했다는 모양입니다. 환경부하적 측면에서도 아직은 알쏭달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