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에 모피아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더군요.
특히 현 대한항공 사외이사 중 한 사람을 지목하면서...
사실이 그렇다면, 강력하게 재고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인구 1억 명이하 국가에 FSC가 2개인 나라는 우리 밖에 없다지만,
지리적 특성과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항공은 필수불가결한 사회기반시설로 볼 수 있고,
가덕도 공항을 고려한다면,
2개를 유지하는 쪽으로 틀어도 좋지 않나 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을 다시 불러들이든, 국영기업으로 운영을 하든
대안은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