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탑승기가 뜸한 시기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11월 22일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했구요.
OZ101 , 기종은 A321입니다
협동체라 비지니스도 우등고속이죠...
여튼. 2월에 탔을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많은것이 변하긴 했습니다.
나리타공항을 마지막으로 이용한게 바닐라에어탔을때라...
나리타 공항 가본지가 오래되었네요.
일단 나리타1터미널 식당은
맥도날드를 포함해서 5개만 운영중이고.
4층 상점가는 노스페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이용객이 적어도 스얼골드 패스트트랙은 운영중입니다
(단, ANA쪽 프리미엄체크인쪽은 문닫았네요)
웰컴드링크는 원래 없었고
핫타월도 이젠 물티슈로 대체되었습니다
에어사이드 풍경이구요...
오미야게 파는데랑, 버버리 , 투미가 영업하고 있었던가 그랬어요
할인율은 50%...;;
ANA라운지 가려다가, 시간이 좀 애매해서 안들어갔습니다
*라운지는 52번 탑승구에있는 라운지만 운영중...
기내식은 치즈올린 닭고기 요리랑, 비밤밥 있었습니다
비지니스 탑승객이 3좌석 뺴고 다찼는데. 대부분 비빔밥 하신거 같아요
다만 숟가락등은, 이코노미에 제공되는 1회용으로 제공됩니다
면세판매나 이런건 안하는거 같고..(하긴하겠지만, 예전처럼 방송하거나 하진 않네요)
탑승객은 70명정도였습니다.
기체 밸런스 유지를 위해서인지
이코노미는 14번부터 10번까지는 배정하지는 않더군요
(베시넷 승객만 배정)
여튼 왕래가 자유로운 세월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없어요.. 이코타면 앞에서 다나가고, 비즈니스타면 다른거 나오고....ㅋㅋ 여튼 그런데로 맛있습니다
미주 노선은 거리때문인지 350이나 줄창 넣고있더라고요
생각해보니 2월 오사카 갔을때에는 웬일로 350이 들어와서 뭔가해서 보니 새삥이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