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 페낭 - 타이페이 - 앵커리지 - 뉴어크 로 운행하는 비행기
사고 기장과 부기장은 앵커리지에서 뉴어크로 비행
앵커리지에서 출발때 부터 1번 엔진 역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통보 받음
뉴어크 공항이 길지 않아 최대한 빠르게 터치다운 하려고 신경쓰다가 결국 바운스 된 후 착륙 했지만 오른쪽으로 전복 되고 맘.
다행히 5명의 승무원 모두 무사히 구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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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악명과 MD 11의 악명이 합쳐진 불운의 사고 인듯 합니다. ㅠㅋ
튕겨올랐을때 고어라운드 하긴 어려웠을까요? 최대한 빠르게 접지하려고 출력을 너무 죽여놔서 힘들었던건지..
고어라운드 하기 어렵지 않았을까요..?? 착륙을 위해 속도를 줄였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