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검색 후에 설치하고,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이 뭐야 왜 산으로 가? 하시는 부분만 방지하기 위해서 적어요.
1. 일단 신나서 쇼핑한 그 로라(lora)들은 사용하지 마세요. 후에 기능 등을 좀 파악하신 다음에 시도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괜찮은? 모델(체크포인트)의 선택일 텐데요.
모델마다 학습된 정보가 다르기에 표현이 다른 만큼, 인식률에도 차이가 있거든요.
일단은 henmixreal로 시작하시고, 익숙해지 신 후에 체형/부위/해상도?선명도? 별로 다른 모델을 찾아서 써보세요.
(저는 henmix 2.3과 3.0에 프롬 긍정에 걸/우먼, from 앞/옆/뒤, skinny stomach, saggy tits, masterpiece, best quality
부정에 (wet:1.4), (abs:1.4), (toned abs:1.4), (muscular:1.4), (fit1.4), (narrow waist:1.4), (skin spots), age spot, tattoo, (decoration:1.4),
(accessory:1.4), anime, lowres, low resolution, (worst quality:1.4), (low quality:1.4), (normal quality:1.4) 를 놓고 사용 중이에요.
그리고 원본 해상/선명도가 낮다면 퀄리티 관련 프롬은 제거 하고, film grain, blur 등을 이용하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알아보세요)
2. Mask blur(4), Masked content(original), Inpaint area(Whole picture), Only masked padding(32),
Sampling steps(20)은 기본(버전에 따라 다르기에 수치도 기록)으로, Denoising strength를 0.55로 변경하세요.
CFG: 7, Sampling steps: 20, Clip skip: 2로 변경 후, 변경을 원하는 이미지를 '일단/당분간' 512x768/768x512로
크롭/리사이즈 해서 넣고 놀아보세요. 산으로 가는 이미지들은 그냥 넘기시고, 정면에 신체가 많이 들어간
잘 나오는 사진들을 이용해서 Denoising strength 수치 조절과 프롬프트 넣어가며 노시면서 감 잡으세요.
(Denoising strength 수치는 내릴수록 원본에 가깝게 표현하고, 올릴수록 프롬프트도 잘 먹는 반면에 ai의 주관도 강해지니까
잘 조절하셔야 해요.)
SD VAE, Dynamic Thresholding, Sampling steps, Sampling method 등도 조절해 보시고요.
(그곳 공지를 보면 henmix는 Clip skip:2, Dynamic Thresholding은 CFG : 20 MIMIC CFG SCALE : 5 PERCENTILE : 99.95 OR 99.9
MIMIC SCHEDULER : COSINE UP MINIMUM VALUE OF MIMIC : 0 CFG SCHEDULER : HALF COSINE DOWN
MINIMUM VALUE OF CFG : 10 이 권장이라고 합니다. 전 사진 등 해상도가 높을 때만 dt키고, 이 값에서 CFG만 15로 놓고 써요.
Sampling steps은 20에서 cfg 높이고, 이거저거 하다 뭔가 더 표현하려다 시간이 부족해하는 뭔가가 보일 때 높여 주시면 돼요)
3. 그러다가 아무리 해도 기존 이미지의 탈피가 안될 때, 검은 옷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고, 수치를 올리면 산으로 가네.
이 경우엔 Masked content를 fill로 변경하시고, 산으로 안 가게 Denoising strength를 낮춰서 기존 특성을
유지하면서 지우는 방법을 써보시고,
인페인트 스케치 탭에서 이미지를 불러온 후, 팔레트 클릭->스포이드 클릭->원하는 색을 선택해서 칠해
색을 입히는 방법. (전 오류가 많아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또 파폭이나 모바일에선 스포이드가 안보여요.)
포토샵이나 그림판으로 대충 원하는 색으로 칠한 다음에 인페인트 돌리는 방법 등을 시도해 보세요.
4. 재미 붙이셨고, 감 잡으셨으면, 위에 말한 잘 안 나오는 이미지들.
- 먼저 프롬으로 구도 등의 상황을 좀 인식시켜 주시는 게 좋아요.
- 모델의 학습 정보 등을 따라가기에, 모델의 변경이나 로라로 추가 정보 입력도 필요로 하고요.
- 편차를 잡는 게 귀찮지만 상/하체 등 부위별로 나눠서 작업하시는 게 좋은 경우도 있어요.
신체의 미묘한 뒤틀림 등을 인식 못 하고 원본과 멀어지는 걸 방지해 주거든요.
편차는 가챠나, 편차 부위를 선택해 인페인트 가챠, 편차가 덜 생기게 애초에 더 넓게 피부를 선택하거나
Settings탭 -> Stable Diffusion -> Apply color correction to img2img results to match original colors
이 옵션의 on/off 등등의 노가다가 좀 필요해요.
- 또 체형에 맞춰서 신체가 위치해 있을? 부분만 선택해서 칠하시는 방법도 좋아요.
귀찮아서 옷깃 등을 포함시키실 경우 그에 맞춰 그리려 하기에 요상해질 수 있거든요. 줄다리기가 필요해요.
남은 옷깃 등 잔여물은 배경과 같이 선택하셔서 인페인트를 돌리시면 사라지는데요.
잘 안되시면 배경을 좀 더 포함시켜서 칠해 주시거나, 프롬프트를 지우세요. 그래도 안되면 인페스케치/그림판.
- 위와 반대로 머리카락 등으로 가려진 신체 부분을 인식 못 해서 자세 등이 미묘하게 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인페인트 스케치나 그림판 등으로 가려진 신체를 살색으로 잘 칠해 주시고 인페인트 돌리시면 되요.
- 수정부위 선택하기 귀찮으시면 포토샵에서 수정할 부분을 개체 선택 도구로 선택하신 다음에 흰색을
칠하시고, 반전하신 다음에 다른 부분을 검은색 칠하시고, 인페인트 업로드 탭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 브라우저에 하드웨어 가속을 꺼두셨다면 칠하실 때 커서 이동이 좀 힘드실 거예요.
- 아래는 필수 확장이니 꼭 까세요. 사용법은 구글에...
canvas-zoom | https://github.com/richrobber2/canvas-zoom |
이후엔 우리가 그려 넣을 영역이 미지?의 영역이니 만큼, 개별적 특성 부여를 위해 사용하던 로라의 병합, 최적화 등등이
있는데, 뭐 여기까지 하셨으면 아마 알아서들 잘 하실 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