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슴둘 이구요
어릴때부터 ADHD가 있었던것 같은데
군입대 후 동기가 ADHD있는것 같다구 해서
알게 된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전역하고 바로 서울 올라와서 자취하면서
정신과를 지속적으로 다니면서 콘서타(메탈페니데이트)
18미리 27미리 36미리그람씩 다 한번씩 먹어보구 그러구 있네요
두근대는건 열심히 인데놀로 눌러보구 있구요
약먹은지는 이제 3달 일주일 되가네요
전역하구 바루 먹었으니..
처음엔 괴리감도 많이 들고
내가.. 정신병..? 이랬는데.. 하하...
주변에 다들 먹는거 보고.. 아 다들 참고 살아왔구나 싶네요
주변의 ADHD당원 여러분들 그리구 클량 당원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