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트의 꽃은 역시 모델링 아닙니까..[..]
이렇게 다들 차츰 숙련된 3d 모델러로서의 길을 가시는 겁니다.
쉽게는 sketch up 부터 rhino 혹은 fusion 360으로 부품들 많이 하시겠지만
곧 무료 blender 도 추가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다 보면 관절 넣은 캐릭터도 만들어 뽑고 싶으실테고
그러다 보면 애니메이션도 하고 싶어지고
그러다 보면 렌더링을 잘하고 싶어지고
그러다 보면 아 여기까지는 너무 멀리 온것 같은데 하고 에어브러쉬를 검색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건프라를 쳐다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파츠를 제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랑을 하게 됩니다.
전시를 하러 가시죠(?)
저는 퓨전360으로 만족할래요.
퓨전360와 블렌더는 방향이 다르다고 봅니다
출력물이 무언가 기능을 갖는것이면 퓨전이고,
뭔가 아름답게 보이려면 블렌더라고 하더군요
저도 퓨전이면 만족하고도 남습니다 ㅎㅎ
사실 저는 블렌더는 전혀 모르는데요
아래 유투브 동영상 보시면 블렌더로 퓨전뺨치는 기계구조 디자인하는것도 있거든요
결국 툴은 툴일 뿐이고 실력이 관건인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c4d에서 라이노를 추가하려니 개념이 달라서 처음에 엄청 힘들었습니다ㅠ.
블렌더는 다른 방향의 툴이라 ..이왕이면..으로 넣어두는 겁니다.
"아 여기까지는 너무 멀리 온것 같은데 " 를 괜히 적어둔 것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