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무소음 마우스 아이뮤즈 MX100입니다.
제품 패키지 외관은 제품 내부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플라스틱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무소음마우스 아이뮤즈 MX100의 경우 무선으로 운용이 가능한 제품입입니다.
무선마우스에서는 바닥면에 센서가 중요한데요.
아이뮤즈 MX100의 경우에는 Free field센서인 PAW 3805 센서를 채용하고 있어 유리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400DPI의 감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제품 본품, 리시버 (내부수납), 건전지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약간 납작한 모양의 슬림한 디자인입니다. 손을 쥐는 부분은 살짝 높게 설계되어있어 납작하지만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휠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휠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 무소음마우스는 너무 심하게 굴러가는 느낌이라 스크롤이 어려웠는데, 이 휠은 걸리는듯한 느낌이 들어 휠을 내릴때 좀 더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버튼부는 무소음마우스 답게 소리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딸깍 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마우스 특유의 거슬리는 딸깍 거리는 소음이 아니라서 도서관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측면에 보면 Free field에 대해서 강조하는 문구가 새겨져있습니다. 유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따로 패드가 없가도 하더라도 어디서든 마우스 운용이 가능합니다.
아랫면에 보면 마우스 본체가 쓸리지 않도록 위 아래로 검은색 파킹이 되어 있고, 센서 와 전원 온오프 버튼이 있습니다.
AA건전지를 사용하며 리시버가 수납이 가능합니다.
리시버의 크기는 상당히 작은 "나노리시버"입니다. 휴대성이 간편하고 본체에서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일반 마우스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은 무소음마우스 아이뮤즈 MX100이 조금 더 무거운 편입니다. 건전지 때문인데요- 오히려 약간 무게감이 있어 운용하기가 더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데시벨측정기"를 다운 받아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유선마우스의 경우 최대 82 데시벨까지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소음마우스로 테스트했을때는 64데시벨 정도로 측정이 됩니다. 기본 소음이 있는 상태였고 마이크에서 바짝 붙여서 테스트했으며 기본 소음이 있는 상태여서 어느정도 데시벨이 나온것 같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소음이 거의 없게 들리기 때문에 실제로 저도 도서관에서 사용해도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펜소리가 클 정도로;)
무소음마우스 아이뮤즈 MX100의 경우 아주 저렴한 제품은 아닙니다. 다른 무소음 마우스도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에 확실한 차별을 둔 제품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만원 정도 싸게 다른 마우스를 구입하는것보다 좀 더 환경적으로 운용하기가 좋은 마우스를 고민중이시다면 아이뮤즈 MX100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