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마이크론 Crucial MX 500 SSD 250GB"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대원CTS에서 정품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SSD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사실 컴퓨터의 OS는 요즘 대부분 SSD를 사용하고 있죠)
쉽게 설명하면 SSD(Solid State Drive)는 하드디스크 처럼 저장장치인데, 하드디스크의 속도 보다 훨씬 빠른 고속의 저장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OS(윈도우) 등을 SSD에 저장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옆면에보면 2.5 INCH라고 나와있는데요.
크기도 일반 HDD보다 훨씬 작습니다. (일반 HDD는 3.5 INCH입니다.)
따라서 SSD는 일반 HDD보다 작아 가볍고. 그리고 속도도 빨라서 외장하드로도 많이 최근에는 쓰이고 있죠. 다만, 가격이 용량 대비 일반 HDD 보다 비싸다는 점이 있죠~
용량은 250GB인데, 사실 128GB는 실제로 사용하시다보면 상당히 적은감이 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하거나 영상 및 미디어를 다루기에는 적어서 250GB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심플합니다. 제품의 본품. 그리고 유격 가이드 (유격이 있을때 보완해주는 가이드), 매뉴얼 입니다.
마이크론 MX500의 가장 큰 장점은 워런티 기간입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1년 워런티를 가지고 있는데, 마이크론 MX500의 경우에는 무려 5년의 워런티기간을 갖고 있으니 컴퓨터 교체 시기보다 더 길다고 볼 수 있죠 ^^;; 이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앞에 설명드린 "유격 가이드"입니다. SSD는 굉장히 두께가 얇아서 케이스에 따라 유격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유격의 틈을 좁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부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본품의 디자인은 무난하게 실버색상입니다.
필자는 영상편집 및 촬영을 하고 있는데, 영상녹화기기 중에 SSD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이크론 제품의 경우 내구성이 개인적으로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컨트롤러"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드리면,
MX500 전작이 MX300입니다. MX300의 경우에는 마벨 컨트롤러. MX500의 경우에는 실리콘 컨트롤러인데, MX500의 컨트롤러가 좋은 이유는 4K 영상에 강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내부 설계에서 3D TLC NAND로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무려 64단;)
또한 아이옵스(IOPS) 의 수치도 훌륭해서 4K 랜덤읽기 는 최대 95K IOPS, 쓰기는 90K IOP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가성비에 대한 부분은 워낙 예전부터 좋았던 모델이라 SSD 추천하기에 어렵지 않았지만, 워런티 기간이 더 길어지면서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벤치마킹 편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다나와체험단으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제 의견과 정보는 솔직하고 정직하게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