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23575.html
이런 식의 기사가 나오고 있던데...
"신체적 풍경"이라는 전시회 작가 38명중 1명으로 출품하면서
자신의 경력에 "2003년 ‘Portrate’전 삼성미술관 기획"이라고 적어 놨는데
삼성미술관 리움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김씨가 도록에 적은 2003년 전시를) 개최한 사실 자체가 없고, 리움 개관 전에 삼성미술관 명칭을 대외적으로 쓴 적도 없다”고
밝혀 구라로 밝혀지자
"당시 성남 분당에 있는 삼성플라자(현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건물 내부 갤러리에서 전시를 했던 것 "
이라고 해명했다는 내용인데요.
그럼 제일 마지막에 삼성플라자 갤러리에서 전시를 했다는 것 조차 구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기서 2003년도 미술전시회 내역 자료가 있어서
이중에 분당 삼성플라자 갤러리 전시회 내역만 뽑아봤습니다.
비어있는 날이 거의 없이 1년간 빽빽하게 전시회가 이어지는데요.
김건희가 주장한 "Portrate전" 또는 "Portrait전"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가 보기엔 마지막 해명아닌 해명으로 내놓은
"Portrate전" 자체도 원천적으로 구라 같습니다.
1차 구라 - 2차 구라 - 3차 구라
결국 모든게 구라
/Vollago
결국 삼성프라자 전시도 거짓인것 같군요
자료를 찾으셨군요!
👍👍👍
주둥이에서 어떤 거짓말이 나올지
막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해질라 그러네요.
그 분이 출품해서 전시할만한 전시회가 없네요???????
대부분 용도가 다른 전시회이거나 개인 or 3~4인 전시회인데...어떤 시기에 어떤 전시회에 출품했다고 변명할지 궁금해지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81831CLIEN
/yo
바로 삼성디지털프라자 분당점 ㅋㅋㅋㅋ
요
건지 어이없네요
요
문예연감 2003년 자료이고, 공공데이터 포털에 있더군요. 여기서 발견하신게 맞죠?
https://www.data.go.kr/data/15076499/fileData.do
거짓을 거짓으로 덮다가 감당 못할 눈덩이가 될겁니다.
엉터리 경력증명서 X 재직증명서(?!) 를 보여주질 않나
ㅋㅋㅋㅋㅋ 그냥 인생이 거짓 거짓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