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명은 ‘합니다’ 대신 ‘바꿉니다’…매주 1%p씩 올리자”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 개최…선대위 개편 논의
"바닥 민심 만만치 않아…재탄생에 버금가는 혁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6472662924801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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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했던 대로 잘 해나가고 있네요. 이재명 정부 꼭 보고 싶습니다.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 개최…선대위 개편 논의
"바닥 민심 만만치 않아…재탄생에 버금가는 혁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6472662924801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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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했던 대로 잘 해나가고 있네요. 이재명 정부 꼭 보고 싶습니다.
현정권에 부정적인 중도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믿음이 가는 멘트
이재명후보는 잘 하고 있어요!
민주당은 바꿉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왜냐면
이재명은 하던데로 하면 되니까
합니다 이고
180석 민주당은 좀 바뀌어야 하니까
바꿉니다 하면 됩니다.
안됩니다. 바꾼다라는 워딩자체가 등장하면 안됩니다.
선거에서 이겨야 하니까 더더욱이죠!
현 윤지지율의 기반은 현정권에 대한 심판입니다. 윤이 좋아서 지지한다기보다 문과 민주당이 싫어서 지지하는쪽이 많다는 이야기죠.
이 사람들이 원하는건 정권이 바뀌길 바라는 겁니다. 딱 저쪽이 좋아할 캐치 프라이즈에요.
부동산 잡는다더니 왜안잡냐
Or 180석 줬더니 하는게 뭐냐
이 두개가 중도층이 실망하는 주된 이유인데,
캐치 프라이즈를 바꿉니다. 로 바꿔버리면
그동안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합니다가 딱 좋습니다.
이지사와 이시장 때 아주높은 공략 이행률과 함께 가는거죠.
진 선거에 쓰인 멘트는 진사람만 기억하고 나머진 신경도 안써요
바꿉니다는 민주당과 이미지가 엮여서 민주당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가게 됩니다. 민주당이 전폭 자원하되 이재명 원맨쇼처럼 보이게 하는게 중요한듯요
이게 낫겠네요. 기존 수박들의 민주당이 답답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