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83억·700억… 유동규 의혹 눈덩이… 종착지에도 관심 (hankookilbo.com)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유씨가 올해 1월 김만배씨로부터 5억 원, 2013년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 정모씨로부터 3억 원을 받았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유씨는 금품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이 같은 내용은 '정영학 녹취록'에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8억 원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유씨는 이른바 '700억 약정설'과 관련해서도 "경기관광공사 사장에서 물러난 뒤 정민용 변호사로부터 빌린 사업 자금과 이혼 위자료 11억8,000만 원 이외에 받은 돈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이미 유동규와 주변인물들 계좌를 탈탈 털어보았을테고
유동규는 8억 받은것도 부인하는것을 보니 녹취록에만 의거한 금액으로 보이네요
검찰은 녹취록에 그밖에 수상한 자금이 많다며 유씨한테 혐의를 두고 있지만
벌써 수사시작이 며칠이나 지났는데도 유씨가 완강히 부인하는것을 보면
녹취록 말고 쓸만한 물증도 없는 모양이네요
11억 빌리는거며
벼락부자의 행태는 아니죠
검찰 해체 해야할 판입니다. 공공이익에 해가 되고, 국민들 앞에서 정의롭지 않은 조직은 해체해야죠.
노통을 검찰의 만행으로 잃었고 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도 한 분입니다
우리보다 검찰 개혁의 열망이 더하면 더했지 절대로 덜할 분이 아닙니다
삼권분립 민주 국가에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권한과 위치를 최대한 지킨거고
덕분에 우리는 개혁 대상이 단순히 일본 바라기하는 특정 야당 하나만이 아니라
여당 내부과 언론, 사법부를 포함한 우리 사회 모든 기득권이라는 것을 알게 된거죠
문통이 그랬다면 저것들이 가마니 있지
않겠지요..
원칙과상식이 통하는사회를 민주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 개혁을 위한 몇개월, 몇년의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저런 기득권에 대한 개혁들은
최소 시간이 몇십년 단위로 소요되는 굵직한 사건들이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사법 카르텔이 이정도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번 정권하에 사법쪽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대다수의 시민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은 했다고 봅니다.
이후에 계속 사법개혁을 추진하도록 힘을 주는게 일반 시민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급하게 세운 탑은 기반이 약해서 금방 무너지기 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잃고 누구보다도 검찰 개혁을 문대통령님은 원했다고 전 확신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될거라고 정말 희망합니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맞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해낸거라고... 정말로요.
사후뇌물? 이런걸로 보는거 같던데
이 지사와 연결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검사 & 판사 & 언론인 OUT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60011?c=true#129031931CLIEN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