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법조기자 김만배와 특수부 검사들의 부적절한 관계가 하나 둘씩 들어나는 마당에
화천대유 집사? 김만배가 법조기자단까지 좌지우지하지 않았을까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그동안 검찰과 밀월관계, 악어와 악어새로만 알았던 검찰과 법조기자단 관계가
혹시 김만배의 재력의 출처인 화천대유 쩐주가 법조기자단을 관리했을수도 있겠다는 의심이 듭니다.
그렇다면 법조기자들은 신문사, 방송사에 충성한것이 아니라
화천대유 쩐주에게 충성한 셈이 됩니다.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받은 사건이 됩니다.
이번 기회에 조국집 앞에서 진치고 웃던 그분들의 계좌를
화천대유와 함께 조사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넘쳐나는 돈으로 여기저기 뿌린것을 보면
분명 똥물이 튀었을것으로 의심해봅니다.
한 놈이 기자 선배기도 하니 자연스럽게 먹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