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토욜 오후되세요.
게시판 경어체 자정 캠페인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음. 음슴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일기장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상적 경어
특별히 글의 톤을 메이크업해야 되는 경우라던가 예외적인 경우 제외하면 (경우라는 것도 읽는 이가 납득이 되는 경우만 한정)
저래 쓰면 거슬립니다. 없어보입니다.
뭐 알고들 그러시는 거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남이 당신을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싫으실테니까, 선의를 가장해서 (사실은 제가 읽기 거슬려서) 잔소리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