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times.com/2024/04/26/world/europe/ukraine-draft-consulate.html
전쟁을 피해 해외에 나가있는 남성 병력자원에 대한 영사 업무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면, 국민으로 취급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애국주의적으로는 맞아보이는데, 지금 들어가는 젊은 청년들은 제대가 보장되지 않는 징집을 받아야합니다.
영사 업무를 못보면 불법체류자가 되고, 강제 송환되려나요?
결국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감당하는 게 지금 나와 살아남은 사람들이 될지도요...
용맹함은 칭송받기에 부족함이 없겠지만, 아무도 남지 않으면 노래할 사람도 없는게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