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man님 유명 프로듀서라면 무조선 하이브 갑니다 시작부터 제작비 200억 던져주고 전권에 엔터 대우 비교불가 탑급에 미국 매니지먼트사 있어 대뷔하면 기본이 글로벌 자동 진출인데 작곡가라면 저작권만해도 대형 3사 엔터가 비비지도 못하죠ㅎㅎ 오히려 뼈를 묻으려 할듯요
kissing
IP 118.♡.3.225
04-27
2024-04-27 13: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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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처음부터 계약의 문제점만 지적했으면 될 것을 뉴진스 언급, 타 아이돌 비하 등 쓸데없는 짓을 너무 많이 해버려서 상황이 나쁘게 흘러가네요. 자기 업보니 자기가 해결해야죠 뭐.
-rwxrwxrwx
IP 126.♡.209.146
04-27
2024-04-27 13: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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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민희진 지분 노리고 여론전 한걸로 보이는데요 ㅋㅋ 민희진이 계약 관련 내용들을 발설하도록 유도했다고 봐야 될겁니다. 누구보다 민희진 성격을 잘 아는 사람들이니만큼.. 분명 기자회견이든 어떤 형태로든 계약 관련 내용을 발설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그걸 빌미로 콜옵션 발동하여 지분 회수 하려 드는거죠.
왁짜
IP 211.♡.199.130
04-27
2024-04-27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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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밑에서 아이돌 하나 대박치면 팔자고친다고? 민희진 테디만 걸그룹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충성할사람 쏟아질것 같은데요? 민희진은 투자 잘받아서 개인회사 차리면 되구요.
meiba
IP 119.♡.99.39
04-27
2024-04-27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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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가 뉴진스 너무 성공하자 지금 주식 팔고 나가면 떼돈버는데 하이브에서 그럴줄 알고 먹튀 방지 할려고 미리 옵션을 걸어둔 거라고 보여집니다.
민씨야 어차피 지금 팔고 떼돈벌고 나가고 자식들이야 하이브에서 건강문제 생겼다 이핑계 저핑계 대고 계약해지하면 데리고 가면 되니까 좋고 또 다른데 투자 받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통수치고 나가려고보니 지금 나가면 1000억 못받게 되니까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거 같아요
한글여섯자
IP 121.♡.125.147
04-27
2024-04-27 1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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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ba님 그런 계약 조항을 민대표가 몰랐을리 없고, 몰랐다면 당해도 싸죠. 뭔 애들 유치원 놀이도 아니고... 그리고 요즘 프로 세계에서 그정도 조항 없는 계약 없습니다. 그마저도 고쳐달라고 하니 하이브측에서 고쳐준다고 협상 들어갔던 거구요.
기자회견으로 민희진은 여론을 잠시 움직였지만 지분은 잃겠네요. 하이브 입장에서는 빡치면서도 즐거웠을 듯...
미망
IP 116.♡.60.191
04-27
2024-04-27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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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이 있으면 콜도 있을테니...혼란의 도가니네요
열광의덱
IP 58.♡.34.28
04-27
2024-04-27 17: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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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보니까 반쯤 깠던데 비밀유지 조항만으로도 콜옵션 발동사유 아닌가요?
Leo1121
IP 106.♡.185.41
04-27
2024-04-27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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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고 정말 괜찮은 사람들은 잠깐 힘들어도 곧 회복하고 잘 되더라구요. 저는 한사람이 특출나서 혼자 잘되는 것은 못봤습니다. 수많은 상호작용이 일어나서 그 결과를 만들어 내거든요. 이 상황도 시간이 지나면 누가 잘못했는지는 결과가 나오겠죠. 엊그제의 기자회견이 인상적이긴 했지만 내용이 본인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했는지도 모르겠구요.
미씽링크
IP 1.♡.233.84
04-27
2024-04-27 2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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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나 안성일 자신을 신뢰하고 키워준 오너나 모기업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사람들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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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 풋옵은 많이들 아실 것 같아요.
민희진이 이기긴 어렵지만 졌잘싸가 될거 같고요
현재 최선은 민희진 오기 전 하이브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을거고 최선을 얼마나 더 끌어 올리냐가 앞으로 하이브의 할일이겠네요
엔터중 어디가 언플 안하나 싶긴 하던데요
사회가 굴러가는게 모두가 열심히 해서가 아닌 "나만 잘해서"인 사람하고는 사회생활을 피하는게 좋아요
자기때문에 k-pop 망하고 나서 본인이 천억벌일이 있을까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겠죠
kpop을 망치는건 양산형 출시와 bm모델의 해악이 더 큽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절하 하라는건 회사에서 연봉올리면 안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 부분에는 일견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제 큰 생각은 안바뀌겠지만 작은 생각들은 좀 많이 바뀌겠네요)
자신만이 최고라는 사람들에게 배신 한번 당해보면 ..알듯 합니다.
어떤 사장이요?? 민희진 대표요?? 방시혁 의장이요??
돈 많이 주는데 올 사람 줄 서지 않을까요??
Kpop은 오히려 한걸음 전진하는 계기가 될겁니다.
모든 유명 프로듀서들이 그런 생각을 하나요? 이 회사 내가 날로먹어버리겠다?
경영권 강화가 맞죠.
날로먹는게 아니라 mbo입니다
합법입니다. 배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MBO(Management Buyout)를 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MBO는 경영진이 자신이 관리하는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말하며, 이 과정은 적절한 법적 절차와 승인을 거쳐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작부터 제작비 200억 던져주고 전권에 엔터 대우 비교불가 탑급에 미국 매니지먼트사 있어 대뷔하면 기본이 글로벌 자동 진출인데 작곡가라면 저작권만해도 대형 3사 엔터가 비비지도 못하죠ㅎㅎ
오히려 뼈를 묻으려 할듯요
민희진이 계약 관련 내용들을 발설하도록 유도했다고 봐야 될겁니다.
누구보다 민희진 성격을 잘 아는 사람들이니만큼.. 분명 기자회견이든 어떤 형태로든 계약 관련 내용을 발설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그걸 빌미로 콜옵션 발동하여 지분 회수 하려 드는거죠.
민희진 테디만 걸그룹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충성할사람 쏟아질것 같은데요?
민희진은 투자 잘받아서 개인회사 차리면 되구요.
지금 주식 팔고 나가면 떼돈버는데
하이브에서 그럴줄 알고 먹튀 방지 할려고
미리 옵션을 걸어둔 거라고 보여집니다.
민씨야 어차피 지금 팔고 떼돈벌고 나가고
자식들이야 하이브에서 건강문제 생겼다 이핑계 저핑계 대고 계약해지하면
데리고 가면 되니까 좋고
또 다른데 투자 받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통수치고 나가려고보니 지금 나가면 1000억 못받게 되니까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거 같아요
그런 계약 조항을 민대표가 몰랐을리 없고, 몰랐다면 당해도 싸죠.
뭔 애들 유치원 놀이도 아니고...
그리고 요즘 프로 세계에서 그정도 조항 없는 계약 없습니다.
그마저도 고쳐달라고 하니 하이브측에서 고쳐준다고 협상 들어갔던 거구요.
곧 회복하고 잘 되더라구요.
저는 한사람이 특출나서 혼자 잘되는 것은 못봤습니다.
수많은 상호작용이 일어나서 그 결과를 만들어 내거든요.
이 상황도 시간이 지나면 누가 잘못했는지는 결과가 나오겠죠.
엊그제의 기자회견이 인상적이긴 했지만 내용이 본인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했는지도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