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음악 장르가 베드룸팝 이지리스닝팝인데 이걸 우리나라에서 처음했는진 몰라도 걍 그 장르일 뿐이죠. 이게 대표적 베드룸팝이라고 알고있는데, 이 노래 말고도 다른 베드룸팝 노래 들어보면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표절이 아니라 걍 같은 장르일뿐이라 봅니다. 일각에선 아일릭 죽이기로 흘러가는듯해서 함 써봅니다.
춤은 르세라핌, 프로미스 나인 것도 같이 들어가 있어요.
그냥 하이블내 걸그룹에 대한 오마주인것 같아요.
이정도는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하이브 막내딸이 컨셉이니까요.
꼮 그렇지만 않아요.
동시대여도 엄청난 명작이라면 어마쥬가 되긴하죠.
이런식으로 사소한거 다 표절 시비 걸리면(직접 만들었더라도-진실은 본인들만)
결국 인간 창작자는 다 사라지고 AI 오퍼레이터들만 창작 가능한 시대가 올듯요
방시혁이 인터뷰에서 그랬죠.
멀티 레이블의 최대 목적은 특정 IP에 회사가 좌지우지 되는 엔테산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거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경쟁력 있는 IP를 많이 보유해야 하죠.
개인적으로, 뉴진스로 바뀐 이지리스닝의 흐름을 따라갔다고 비난하는 건 너무 침소봉대 같아요.
저런 행위는 목적과는 정반대 같습니다ㅎㅎ
왜 정반대죠?
아일릿의 데뷔성적 보면 역대급이던데요.
이로써 하이브는 르레사핌, 뉴진스, 아일릿 이렇게 경쟁력 있는 1진급 여돌 IP를 세개나 보유한게 되는데요.
엄청나요. 타 기획사에선 하이브가 다 해먹는다고 하는 판인데요..
아일릿도 사실 베드룸팝이나 볼티모어클럽하고는 거리가 있고 비슷한 걸 찾자면 시부야케이인 것 같은데요.
그동안 걸그룹이 걸크러시 위주였다가 반대편에 서면 다 비슷해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아일릿은 플러그앤비 와 하우스 라고 기사에 나와있던데요.
안무나 스타일링 개념도 없는 일반인들이 저런문제제기한다는거 자체가 한참 주제넘은 행동이고
그문제제기는 창작당사자인 민희진이 해야하는거죠
똑같아요.
안 그렇다치면 옹호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