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남녀노소 떠나서
돈에 관한 민감한 이슈를
국민들과 충분한 소통없이
눈가리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왜 저리도 직진하려 하는지.
포커스가 부자들이 아닌게 아닌건지.
갸우뚱을 넘어 의아를 뛰어 넘어
배신감까지 들게 만드는 상황.
저만 그런가요?
민주당에 대한 충성도가 약해서라구요?
그렇다고 칩시다.
상관없어요.
이렇게 큰 이슈가 되어 당이 욕먹고 있는 상황을
나는 무조건 민주당 지지자이니
당연히 따라야지 하는 무지성님들은
'조율'이라는 단어를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민주당이 욕먹는건
금투세를 강행하겠다는 것 보다도
'조율'없이 밀어 부치겠다고 하는 태도에서
발생되는 문제 아닐까요?
이미 유예를 한 법안이기에 때가 되어 시행하는데
무슨 잘못이냐?
잘못이죠.
지지층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금투세 사안에 있어
민주당의 친화적 태도를 바라는데
치가 떨리는 윤석열의 독선적인 모습과 다르지 않은 작태를
보이고 있으니
잘못이죠.
5000만원에서
1억 정도로 상한선을 상향조정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주식으로 얼마를 버는데 그러냐.
고작 5000도 못벌면서 그러냐.
전혀 타격감 없는
쓸데없는 관심인것 같아 신경 안쓰이구요.
심리적 마지노선을
조율해주길 학수고대해보겠습니다.
굳이 망해가는 한국 주식시장에 왜 자꾸못을 박으려고 하는지....
대체 기관 외인만 이득보는 금투세를 왜 강행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은 절세 혜택 엄청 주고 (돈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면서요...)
한국주식이 무슨 장점이 있다고 대못 박는 ... 웃깁니다.
정말 인식 수준이 한참 낮은 사고라고 밖에는..
금투세 폐지를 희망하는 자들은 그냥 저짝으로 넘어가시길 추천 드려요.
주식의 90프로만 미국주식이고 10프로는 한국쉘석유 배당주로(ISA 계좌로 절세)만 구성했습니다
양도세 내고 미국주식합니다
얼마나 속물이고 내로남불인지..
표를 많이 받고 검찰개혁 언론개혁 그다음에 해도 됩니다
/Vollago
손익이월 10년만해도 개미는 타격 1도 없을듯합니다
그런 이유라면 오히려 부동산보다 좋은게 풋도 있죠 연말에 주가 낮아질게 걱정된다면 같이 팔면 되죠
가장큰이익은 상위 1프로 입니다 내 세금 몇십만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든 당연히 제 주머니에서 세금 나가는 건 싫고요. 종부세 내는 사람들도 민주당의 친화적 태도를 바랐는데 독선적이라 실망했겠죠. 그게 정당한 세금을 안 걷어야 하는 이유가 됩니까?
다른 사람들이 민감하니 그걸 고려하자고 하셨으면 모르겠는데 쓰신 글이 그런 글이에요? 내 세금 나가는게 싫다가 사실상 전분데, 그게 종부세때 그 분들의 반응이랑 뭐가 다릅니까?
그 분들도 본문이랑 똑같은 글 쓰면서 민주당에 대한 실망을 토로하실 수 있으셔요.
1프로는 둘째치고 사모펀드는 절반으로 세금을 줄여주는게 공평하지 않다는 거죠
솔직히 반대입장이긴 한데.. 음..
생각해보면 민주주의가 옳은것을 하는 것이 아닌 다수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기에..
모르겠네요..
그 큰손들 돈이 주식시장에서 나간다는게 문제인건데
저것만 아니었어도 총선때 몇자리 더 들고오진 않았을까 이게 그렇게 급한일인가 뭐 그런 생각도 들고 좀 아쉽긴했어요.
5천만원 한도가 아주 오래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실질적으로는 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외의 주장은.. 앞뒤가 안 맞는 주장들이...
금투세가 사모펀드와 외국인들에게 유리한 법안이라면, 주식 시장에 그들이 더 들어오니 폭락은 없을 것 같은데,
또 금투세 시행되면 국장 망한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 건지를 모르겠네요.
사모펀드의 펀드 매니저도 반대하는 걸 봤는데.. 그 매니저는 왜 그럼 반대하는 건지.. 어차피 주식 떨어져도 관리보수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돈 많이 들어오면 땡큐인 사람들인데..
5%정도로 1-2년 시작해보고 추이 살펴보면서 천천히 연착륙하는 방안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냥 해외주식만 할 생각 입니다.
주위분들은 대부분 같은 생각이고, 이게 제 지인들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아 안타깝네요.